창원특례시, 손수건 사용 좋은습관 응원 캠페인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8. 18.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월부터 시청, 구청, 읍면동 등 모든 청사의 화장실에서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을 선언한 후 8개월째 기후행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불편하지만, 동참하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하는 대형현수막 게첨과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캠페인을 18일부터 24일(7일간)까지 구내식당 출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종이타월,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홍보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전국 최초로 '나와 우리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해 청사의 종이타월을 없앴습니다'를 홍보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월부터 시청, 구청, 읍면동 등 모든 청사의 화장실에서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을 선언한 후 8개월째 기후행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불편하지만, 동참하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하는 대형현수막 게첨과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캠페인을 18일부터 24일(7일간)까지 구내식당 출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종이타월,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홍보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전국 최초로 '나와 우리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해 청사의 종이타월을 없앴습니다'를 홍보하고 있다.

지난 8개월간 시청사에서만 종이타월 320만 장 절감(17백만 원) 및 쓰레기발생량 감소로 탄소 5.3t을 감축하는 성과를 냈고 이는 소나무 824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시는 조례로 매월 22일을 창원시 기후 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대형전광판을 통한 ▲우리에게 남은 탄소 시간(현재 기준 6년 11개월) ▲승용차 안타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누비자 이용 ▲채식하기 ▲패스트 패션 안 하기 등 다양한 기후행동을 홍보하고 있다.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코로나로 손을 더 자주 씻게 되면서 종이타월이 없어 불편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극한 산불, 극한 가뭄, 극한 홍수의 경고를 인지하고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품의 편리함보다는 재사용 가능한 손수건, 텀블러, 다회용기 사용에 익숙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