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송백정 배롱나무 군락지'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18일 장흥읍 평화리에 위치한 기념물인 송백정 배롱나무 군락지의 일제 정비를 시행했다.
이번 정비에 산림휴양과 공공숲가꾸기 작업단 16명이 투입됐으며 작업단은 송백정 진입로와 배롱나무 군락지 등을 깔끔하게 정비했다.
송백정 군락지 일대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칡덩굴이 나무들을 휘감아 경관을 저해하고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고 있어 이번에 일제 정비를 추진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18일 장흥읍 평화리에 위치한 기념물인 송백정 배롱나무 군락지의 일제 정비를 시행했다.
이번 정비에 산림휴양과 공공숲가꾸기 작업단 16명이 투입됐으며 작업단은 송백정 진입로와 배롱나무 군락지 등을 깔끔하게 정비했다.
송백정 군락지 일대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칡덩굴이 나무들을 휘감아 경관을 저해하고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고 있어 이번에 일제 정비를 추진하게 됐다.
최근 송백정은 배롱나무꽃이 아름답게 만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포토존으로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쓸 카드도, 대화도 없다…법원결정 전 의정갈등 '소강상태' | 연합뉴스
- 송미령 장관 "양곡법 통과땐 남는 쌀 매입·보관비만 3조원" | 연합뉴스
- 어린이날 제주 한라산 900㎜ 물폭탄…항공편 결항 속출(종합2보) | 연합뉴스
- 긴축 고통 연내 안 끝난다…시장금리 오르고 '대출 조이기'까지 | 연합뉴스
- "美, 지난주 이스라엘行 탄약 선적 보류…하마스 침공 후 처음" | 연합뉴스
- 여야 원내지도부 재정비…22대 국회 길목서 특검 대치(종합) | 연합뉴스
- [푸틴 집권 5기] 내일 '차르 대관식'…종신집권·친정체제 가속 | 연합뉴스
- '의대 쏠림'에 수능 N수생 비율 '30%대 초반'서 더 높아지나 | 연합뉴스
- 정부24에서 타인 민원서류 발급…개인정보위 조사 착수(종합) | 연합뉴스
- 외식 물가 상승률, 35개월째 전체 평균 상회…넉달째 둔화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