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은 창원으로 .. 창원특례시, 창원관광 활성화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47회 관광진흥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신규위원 위촉식으로 시작한 이날 회의는 하반기 관광 활성화 시책을 살펴보는 한편 단기적으로 현재의 관광인프라를 활용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연계·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장기적으로 창원시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제언이 오갔다.
창원시 관광진흥위원회는 창원관광 여건 개선과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자문기구로 지난 2014년 발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47회 관광진흥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신규위원 위촉식으로 시작한 이날 회의는 하반기 관광 활성화 시책을 살펴보는 한편 단기적으로 현재의 관광인프라를 활용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연계·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장기적으로 창원시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제언이 오갔다.
위원들은 마산국화축제, 군항제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지로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타 지역 관광자원 및 현재 관광 트렌드를 예를 들어 열띤 토의를 펼쳤다.
창원시 관광진흥위원회는 창원관광 여건 개선과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자문기구로 지난 2014년 발족했다. 관광사업자, 교수 등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7명의 위원들이 분기별 회의를 열고 창원관광 발전에 대해 논의한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창원관광을 구현해 내기 위해서는 소비와 생산자본 일치해 보고 먹고 즐기는 관광,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시켜 극대화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면서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못했던 부분을 다시 기존의 체제로 갈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새롭게 관광자원 활성화해 시와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은 연봉에 실망한 예비신부, 가족관계·범죄사실 증명 요구" - 아시아경제
- "뱃속의 43㎏이 다 변입니다"…석달간 변비로 고통받은 미국 남성 - 아시아경제
- '백종원표 치킨' 나온다…몸값 높은 프랜차이즈 '치느님' 긴장 - 아시아경제
- "왜 아이 혼자 화장실 가게했냐"…카페 알바생 꾸짖은 엄마 - 아시아경제
- 미국서 난리난 밤하늘 두쪽 낸 광선…누가 쐈나 봤더니 - 아시아경제
- '6년 후 164조원' 버린 쓰레기에서 돈 버는 이 기술 어디까지 왔나 - 아시아경제
- 남의 결혼식장서 몹쓸짓을…고양이 차림으로 시선강탈 '민폐' - 아시아경제
- 국내선 핫한 뉴진스님, 말레이시아 불교계 반응은 '싸늘' - 아시아경제
- "싸고 맛있고 힙하잖아요"…친구따라 '시장 맛집' 가는 MZ - 아시아경제
- 갑자기 날아든 수 많은 테니스공…미국 탐지견이 방방 뛴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