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조주한, 한복 모델 발탁..남다른 자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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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국악인 조주한이 한복 모델에 발탁됐다.
한복 브랜드 주영한복 측은 조주한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항상 한복을 입고 활동을 하는 조주한은 한복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현대의 트렌디함을 조화롭게 융화시켜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리고 국악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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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국악인 조주한이 한복 모델에 발탁됐다.
조주한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은 화보를 공개하며, 한복 브랜드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조주한은 위엄 있고 강렬한 느낌의 한복을 입고 고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한복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조주한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비율이 한복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 눈길을 끈다.
한복 브랜드 주영한복 측은 조주한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항상 한복을 입고 활동을 하는 조주한은 한복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현대의 트렌디함을 조화롭게 융화시켜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리고 국악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꾸준히 갓과 한복을 입고 활동하는 조주한은 “’연희’를 전공해 국악 버스킹, 공연 등 관객과 소통하며 한복과 국악의 멋을 알리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이들에게 한국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무대뿐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0년 전 조선에서 온 선비라는 독특한 컨셉을 내세워 한복을 입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한복과 한국 문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주한은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에서 넘쳐흐르는 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연희 전공자인 조주한은 ‘자반 돌기’와 ‘자반 뒤지기’를 보여주며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에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조주한은 18일 오후 10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국악 특집에 출연한다.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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