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제약바이오협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이관주 2022. 8. 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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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8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중국 화학제약공업협회와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중국 의약품 시장 동향 및 전망(우챠우이 중국의약바이오기술협회 부회장) ▲한국 의약품 시장의 동향 및 전망(이현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 본부장) ▲한국의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현황 및 발전전략(김우연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 ▲중국의 AI 활용 신약개발 현황(황충하 원가바이오그룹 CEO) ▲수입의약품 중국 등록 전략(리우진앤 타이거메드 RA디렉터) ▲원료의약품 수입 정책 및 관련 규정(최진경 삼오제약 이사) 등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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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8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중국 화학제약공업협회와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협회는 그간 한중 의약품 정책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정기적으로 가져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행사 개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포럼은 주광저우 총영사관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한중 바이오&헬스케어 컨퍼런스 2022’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중국 의약품 시장 동향 및 전망(우챠우이 중국의약바이오기술협회 부회장) ▲한국 의약품 시장의 동향 및 전망(이현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 본부장) ▲한국의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현황 및 발전전략(김우연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 ▲중국의 AI 활용 신약개발 현황(황충하 원가바이오그룹 CEO) ▲수입의약품 중국 등록 전략(리우진앤 타이거메드 RA디렉터) ▲원료의약품 수입 정책 및 관련 규정(최진경 삼오제약 이사) 등이 다뤄졌다.

협회는 코로나19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부터 양국 협회 차원의 정례 포럼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비정기적인 설명회나 사절단 파견 등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류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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