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모임, '목회지대물림 방지법' 좌담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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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모임(회장 박은호 목사)이 오는 2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총회 헌법 제28조 6항(목회지대물림 방지법) 좌담회'를 연다.
신앙고백모임 관계자는 "오는 9월 열리는 예장통합 107회 정기총회에서 이 헌법을 폐기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게 안타깝다"면서 "좌담회를 통해 이 헌법 조항에 대한 법리적이고 성경적이며 선교적 측면에서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교인들이 바른 이해와 분별을 하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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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모임(회장 박은호 목사)이 오는 2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총회 헌법 제28조 6항(목회지대물림 방지법) 좌담회’를 연다. 좌담회 사회는 태원우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가 맡고 강치원(책읽는교회) 김수원(태봉교회) 목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신앙고백모임은 세속화되는 한국교회에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조직됐으며, 이상학(새문안교회) 김주용(연동교회) 황영태(안동교회) 김만준(덕수교회) 목사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앙고백모임 관계자는 “오는 9월 열리는 예장통합 107회 정기총회에서 이 헌법을 폐기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게 안타깝다”면서 “좌담회를 통해 이 헌법 조항에 대한 법리적이고 성경적이며 선교적 측면에서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교인들이 바른 이해와 분별을 하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좌담회는 유튜브 채널 ‘신앙고백모임’을 통해서도 생중계한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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