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물든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신영삼 입력 2022. 8. 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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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산책로가 만개한 맥문동 꽃으로 보랏빛으로 물들어 찾는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장흥군은 우드랜드 내 힐링향기숲 및 명품테마숲길 조성사업으로 식재한 맥문동이 8월 초부터 개화를 시작해 이달 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음지에서 자라는 백합과 식물로 인내와 겸손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맥문동은 짙푸른 나무 그늘 아래 꽃을 피워 사계절 녹음으로 우거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보랏빛 여름 낭만을 더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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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산책로가 만개한 맥문동 꽃으로 보랏빛으로 물들어 찾는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사진=장흥군]
산책로 입구 100m 구간과 사랑의 오솔길 등 울창한 편백나무 아래에 11만 5000본의 맥문동이 꽃을 피운 것.
장흥군은 우드랜드 내 힐링향기숲 및 명품테마숲길 조성사업으로 식재한 맥문동이 8월 초부터 개화를 시작해 이달 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음지에서 자라는 백합과 식물로 인내와 겸손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맥문동은 짙푸른 나무 그늘 아래 꽃을 피워 사계절 녹음으로 우거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보랏빛 여름 낭만을 더해 주고 있다.
장흥=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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