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둔치공원 및 산책로 침수에 따른 일제정비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둔치공원 내 퇴적된 각종 부유물 및 토사 등을 제거하는 산책로 환경정비사업을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하천 내 둔치공원에 가득 차 있던 빗물이 빠져나가면서 둔치 시설물과 산책로 구간에 퇴적된 각종 부유물 및 토사를 신속하게 제거하고 파손된 산책로나 시설 등 안전사고 위해요소를 점검해 추가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하천 둔치공원 내 환경정비와 제초작업을 일제히 실시해 쾌적한 하천경관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둔치공원 내 퇴적된 각종 부유물 및 토사 등을 제거하는 산책로 환경정비사업을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계속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안성시에 최고 107㎜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려 안성천, 금석천, 청미천이 범람해 주차장 및 둔치산책로가 침수된 바 있다.
이에 시는 하천 내 둔치공원에 가득 차 있던 빗물이 빠져나가면서 둔치 시설물과 산책로 구간에 퇴적된 각종 부유물 및 토사를 신속하게 제거하고 파손된 산책로나 시설 등 안전사고 위해요소를 점검해 추가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하천 둔치공원 내 환경정비와 제초작업을 일제히 실시해 쾌적한 하천경관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 산책로 등 친수공간 이용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신속하게 둔치공원 시설물 및 산책로를 정비해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하천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의 여가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길과 연무에 '갇혀버린 일상'…대피 장기화에 단전·단수까지 | 연합뉴스
- 안동시 "산불, 남후면 무릉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확산" | 연합뉴스
- [속보] 영덕서 실종됐던 60대 산불감시원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 불에 타…"산불피해" | 연합뉴스
- 車관세 칼휘두른 트럼프, 상호관세도 초읽기…휘몰아치는 관세전쟁(종합) | 연합뉴스
- 연금개혁안 찬성 39%·반대 46%…40대 이하선 절반넘게 반대[NBS 조사] | 연합뉴스
- 정권교체 51%·재창출 37%…이재명 31%·김문수 8%[NBS 조사](종합) | 연합뉴스
- 李 선거법 2심 마친 법원…이제 헌재 尹탄핵심판에 이목 집중 | 연합뉴스
- '잿더미' 고운사 찾은 이재명…"피해지역 예산걱정 없게 할것" | 연합뉴스
- 與 "이재명, 권력자라서 특별대우했나"…항소심 재판부 맹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