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4시 무인 민원숍'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 '24시 무인 민원숍'을 확대 운영한다.
김기출 재정관리과장은 "장량·효곡·죽도동행정복지센터에 24시 무인 민원숍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청 광장에 민원발급기, 은행 ATM기, 택배 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갖춘 24시 무인 민원숍을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를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늘자 모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24시 무인 민원숍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모션감지 CCTV, 24시간 365일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북 포항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 '24시 무인 민원숍'을 확대 운영한다.
김기출 재정관리과장은 "장량·효곡·죽도동행정복지센터에 24시 무인 민원숍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청 광장에 민원발급기, 은행 ATM기, 택배 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갖춘 24시 무인 민원숍을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
현재 설치된 무인 민원발급기는 44대다.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 민원발급기는 시청, 구청 등지에 설치된 8대에 불과하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를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늘자 모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24시 무인 민원숍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새로 선보이는 24시 무인 민원숍은 CCTV, 비상벨, 무인 경비시스템 등을 갖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덕 시장은 "24시 무인 민원숍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경고’에 환율 1440원대로 뚝…3년1개월 만에 최대폭↓
- “자살 예방, 국정 최우선 과제”…범정부 대책본부 출범
- “‘봉황기’ 29일 0시 용산→청와대로”…대통령실 공식 명칭도 ‘청와대’
- 李 “韓 생리대 40% 비싸”…공정위, 유한킴벌리 등 3사 현장 조사
- 제주항공 참사 1주기…‘연내 개선’ 약속에도 로컬라이저 개선은 왜 늦춰졌나
-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에 칼 빼든 정부…“최대 매출 10% 과징금”
- ‘케데헌’ 웃고 ‘슈링크플레이션’ 울고…성장·논란 공존한 식품업계 [2025 산업 결산]
- 법원, 홈플러스 회생 신청 절차협의회 개최…계획안 29일까지
- 조지호 “尹, 월담 의원 체포 지시” 재증언…尹측 “사실과 달라”
- 李대통령 “희귀질환 지원, 소수라서 소외돼선 안 돼…치료·진단·복지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