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강원경찰청장, 화천署 초도순시.. 현장 간담회
한윤식 입력 2022. 8.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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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초도순시로 18일 화천경찰서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화천경찰서를 방문해 업무유공자 포상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구축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김 청장은 삼척 출신으로 간부후보 42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강원청 동해경찰서 방범과장, 경기북부청 고양경찰서 정보과장, 서울청 인사계장을 거쳐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화천경찰서장과 경찰청 감찰과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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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초도순시로 18일 화천경찰서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화천경찰서를 방문해 업무유공자 포상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구축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서 김 청장은 "조직 내 인화단결(人和團結)이야말로 주민이 안전한 화천을 만드는 발판"이라며 "화합과, 부단한 노력으로 변화에 대응하는 경찰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또 화천군 협력단체장 및 경우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주민 중심의 치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활동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청장은 삼척 출신으로 간부후보 42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강원청 동해경찰서 방범과장, 경기북부청 고양경찰서 정보과장, 서울청 인사계장을 거쳐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화천경찰서장과 경찰청 감찰과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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