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1483억원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이명환 2022. 8. 18.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일본 정부와 1483억4209만원 규모의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키트 및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일본 정부에서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일한 등급으로 관리하는 안을 검토하며 동시진단키트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와 독감의 감염 여부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는 동시진단제품을 전 세계에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일본 정부와 1483억4209만원 규모의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키트 및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0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일본 정부에서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일한 등급으로 관리하는 안을 검토하며 동시진단키트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와 독감의 감염 여부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는 동시진단제품을 전 세계에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