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

보도자료 원문 2022. 8. 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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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으로 국민신문고를 접수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고충이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및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찾아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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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으로 국민신문고를 접수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고충이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및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찾아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이다.

군은 '2022년 창녕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인의 고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고충 민원으로 접수가 필요한 내용은 국민신문고 접수 및 조사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

이날 행정·생활법률 등 군민들의 일상생활 중 고충 민원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6개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관과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 기관 상담관이 함께 상담을 진행했다.

50여 명의 민원인이 군을 찾아 고충을 상담했으며 '상담 예약제'를 통해 대기 없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방문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과의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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