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행복마을학교' 개관 운영으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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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에 '행복마을학교'가 잇따라 개관하고 있다.
행복마을학교는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소통 협력하는 일명 '미래형 배움 터'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김해 지역에는 김해행복마을학교와 장유행복마을학교가 개관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행복마을학교 개관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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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에 '행복마을학교'가 잇따라 개관하고 있다. 행복마을학교는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소통 협력하는 일명 '미래형 배움 터'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김해 지역에는 김해행복마을학교와 장유행복마을학교가 개관해 운영 중이다. 여기다 8월18일에는 세번째 행복마을학교인 무계행복마을학교가 개관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현희 김해교육지원청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행복마을학교 개관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김해시 장유 소재 무계행복마을학교는 무계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무계메모리얼플랫폼(무계기억저장소) 내에 있다. 무계메모리얼플랫폼은 무계지역 역사 자원 전시와 주민평생학습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총 사업비 29억1200만원을 투입했다. 건물은 2층(연면적 726㎡) 규모에 1층은 다목적실과 2층은 강의, 제빵, 공작실 등을 갖추고 있다. 플랫폼은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요자들이 배움을 통해 작은 꿈들을 이루는 희망공간으로 운영한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김해시와 김해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김해예술학교와 경남예술교육원 설립을 조속하게 추진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주촌지역 초등학교 신설과 통학구 조정 등 김해 교육 전반적인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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