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18일 지창욱X성동일X최수영 주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세 번째 OST '난, 너를' 발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8. 18.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필이 참여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세 번째 OST가 공개된다.

김필이 가창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세 번째 OST '난, 너를'이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난, 너를'은 감성적인 분위기에 모던록 스타일의 편곡을 가미한 팝 발라드 곡이다.

김필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질감의 목소리를 만나 깊이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김필이 참여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세 번째 OST가 공개된다.

김필이 가창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세 번째 OST ‘난, 너를’이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난, 너를'은 감성적인 분위기에 모던록 스타일의 편곡을 가미한 팝 발라드 곡이다. 김필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질감의 목소리를 만나 깊이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난, 너를'을 통해 살아오면서 겪어온 많은 시련들보다 늘 마지막의 순간은 이별이란 사실에 아프지만 애써 괜찮은 척 버텨온 주인공 겨레(지창욱 분)의 마음을 담아냈다.

김필은 2011년 데뷔 후 '목소리', '불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등 그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또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지리산',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OST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김필은 '난, 너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이어 방송된다.

김필이 가창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세 번째 OST '난, 너를'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