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결혼 3년차인데.."♥이두희와 신혼여행 못 갔다" (다시갈지도)

이예진 기자 2022. 8. 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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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 남편 이두희와 코시국 탓에 해외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사실을 밝히며, 오키나와로의 허니문을 희망했다.

18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21회에서는 여름 바캉스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고은아, 지숙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에 지숙을 매료시킨 '여름 바캉스 편' 오키나와 여행에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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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지숙이 남편 이두희와 코시국 탓에 해외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사실을 밝히며, 오키나와로의 허니문을 희망했다.

18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21회에서는 여름 바캉스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고은아, 지숙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여름 바캉스 편에서는 다요부부가 일본 오키나와를 대리 여행한다. 다요부부는 신혼부부나 연인이 갈만한 알콩달콩한 여행지를 소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오키나와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세소코 비치는 물론 100년 고택을 개조한 오키나와 소바 맛집 소개해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지숙이 다요부부의 여행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지숙은 2020년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인 이두희와 결혼한 3년차 새댁.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지숙은 "(코시국 탓에) 신혼여행을 해외로 못 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이어 다요부부가 소개하는 오키나와 풍경에 완전 반해 "남편 이두희와 첫 해외 신혼여행으로 오키나와에 가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지숙은 다요부부에게 "저쪽에 앉아요"라며 뷰 좋은 자리에 착석 지령을 내리는가 하면, 마치 자신이 먹방을 펼치는 듯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지숙을 매료시킨 '여름 바캉스 편' 오키나와 여행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1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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