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산사태 등 산림피해 복구 총력

보도자료 원문 2022. 8. 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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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크고 작은 산림피해가 70여 건 접수됨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해 연일 복구에 매진하고 있다.

김포시 공원녹지과 직원 및 산림보호인력 20여 명은 산사태 발생지 복구, 민가로 넘어진 산림 내 수목 정비, 장릉산 산책로 주변 배수로 정비 등 주요 등산로, 산책로 정비 및 복구를 추진 중이며 산림피해지 즉각 복구로 인명피해 등 추가피해가 없도록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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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크고 작은 산림피해가 70여 건 접수됨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해 연일 복구에 매진하고 있다.

접수된 피해 유형으로는 산사태 1건, 산림 내 수목 도복 60여 건, 산림인접지역 배수로 막힘 현상 등 10여 건으로 응급복구 조치되지 않으면 산림뿐 아니라 주변 민가로도 피해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김포시 공원녹지과 직원 및 산림보호인력 20여 명은 산사태 발생지 복구, 민가로 넘어진 산림 내 수목 정비, 장릉산 산책로 주변 배수로 정비 등 주요 등산로, 산책로 정비 및 복구를 추진 중이며 산림피해지 즉각 복구로 인명피해 등 추가피해가 없도록 총력 대응하고 있다.

공원녹지과장은 "연일 내린 집중호우로 토양이 수분을 머금어 산사태라든지 수목의 도복이라던지 산림피해와 인근 민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산사태 주의 단계 이상부터 비상 근무를 실시하며 비상 상황에 적극적 대비하고 있으며 산사태 취약지역 예찰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산사태 예·경보 정보에 예의주시하며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장기적으로는 숲 관리 및 위험지역 관리 등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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