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상황 인지해" KBS, '홍김동전' 휴방 결정
김예슬 입력 2022. 8. 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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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홍김동전'을 휴방키로 했다.
18일 KBS는 "오늘 방영 예정이던 '홍김동전'에 물 관련 게임이 있어 방송을 쉬어가기로 했다"면서 "국내 전 지역의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을 인지해 내린 결정"이라고 알렸다.
KBS 측은 "오는 25일에는 정상 방송 예정"이라면서 "휴방했던 회차는 폭우 피해가 마무리되고 국민 정서상 무리가 없는 시기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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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홍김동전’을 휴방키로 했다.
18일 KBS는 “오늘 방영 예정이던 ‘홍김동전’에 물 관련 게임이 있어 방송을 쉬어가기로 했다”면서 “국내 전 지역의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을 인지해 내린 결정”이라고 알렸다.
KBS 측은 “오는 25일에는 정상 방송 예정”이라면서 “휴방했던 회차는 폭우 피해가 마무리되고 국민 정서상 무리가 없는 시기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홍진경과 김숙이 주축을 이루며 조세호, 주우재, 그룹 2PM 우영이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한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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