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울트라 코리아 2022 NFT 판매.."입장권 기능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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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이 국내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2'의 NFT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NFT는 코빗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부터 판매되며, NFT를 구매한 이용자는 행사 양일간 PGA(프리미엄 GA)로 입장할 수 있어 사실상 입장권의 기능도 대체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울트라코리아 2022의 프리미엄 입장권은 양일 기준 24만 원에 판매 중이며, NFT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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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코빗이 국내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2'의 NFT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NFT는 코빗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부터 판매되며, NFT를 구매한 이용자는 행사 양일간 PGA(프리미엄 GA)로 입장할 수 있어 사실상 입장권의 기능도 대체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울트라코리아 2022의 프리미엄 입장권은 양일 기준 24만 원에 판매 중이며, NFT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코빗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일권을 추가로 증정하며, 행사 현장에서도 스페셜 굿즈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NFT는 코빗 홈페이지 내 구매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NFT는 현금이 아닌 이더리움(ETH)이 있어야 매수할 수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코빗의 NFT를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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