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수영구-구례군 어린이캠프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8.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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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2일 자매결연 도시인 전남 구례군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수영구 어린이들과 함께 수영구-구례군 어린이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수영구와 수영구체육회는 어린이 해양 레포츠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의 신체 단련과 수상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생존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매결연 도시인 구례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영호남 어린이들의 우의를 다지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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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2일 자매결연 도시인 전남 구례군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수영구 어린이들과 함께 수영구-구례군 어린이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수영구 어린이 30명과 구례군 어린이 20명이 참여했으며 광안리 해변에서 SUP체험, 생존수영, 미니게임 등 해양 레포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영구와 수영구체육회는 어린이 해양 레포츠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의 신체 단련과 수상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생존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매결연 도시인 구례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영호남 어린이들의 우의를 다지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오는 18일에는 구례군과 구례군체육회의 초청으로 수영구 어린이들이 구례군 주최 어린이 캠프에 참여해 트리클라이밍, 목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이번 수영구와 구례군의 어린이 캠프를 통해 자매결연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협동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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