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러 강남 간다,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입주기업 모집

보도자료 원문 2022. 8. 18.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해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한 '강남 취·창업허브센터'에서 신규 입주기업 29개사(132명 규모)를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

강남 취·창업허브센터는 마루180·360, 팁스(TIPS)타운 등 창업 및 투자 기업·기관이 밀집된 역삼로 '창업가거리'에 있으며 지난해 리모델링에 들어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해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한 '강남 취·창업허브센터'에서 신규 입주기업 29개사(132명 규모)를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

강남 취·창업허브센터는 마루180·360, 팁스(TIPS)타운 등 창업 및 투자 기업·기관이 밀집된 역삼로 '창업가거리'에 있으며 지난해 리모델링에 들어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입주 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로 6개월 단위 종합평가를 통해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센터는 입주기업에 사무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하고 사업 멘토링, 투자자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강남구에 사업자를 등록한 창업기업이며 입주 후 3개월 이내에 강남구로 본점 이전이 가능한 기업이나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를 포함한다.

공고일 기준 법인설립일 및 사업자등록일이 7년 이내여야 하며 입주 인원은 8인 이해야 한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다음 달 26일 입주기업이 최종 선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벤처·스타트업 특화거리인 역삼 창업가거리에 취·창업허브센터가 문을 열면서 '한국의 실리콘밸리' 강남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졌다"며 "앞으로도 '창업하러 강남 간다'는 말에 걸맞은 아낌없는 투자와 인프라 확충으로 '스타트업 창업의 메카' 강남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