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직물공장서 불..3시간여만에 진화
최태욱 입력 2022. 8. 18. 09:25
18일 오전 2시 50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한 직물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등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장에 있던 작업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중 A(55)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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