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학] 상지대, 재외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 등

박하림 2022. 8. 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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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는 15~30일 '2022년 재외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온라인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연수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주최하고 상지대학교와 한국능률협회(대표 최권석)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연수는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비대면 수업으로 이루어지는데, 한국역사·문화 및 한국어 교수법 교육, 세계시민교육, 최신 온라인 교육 트렌드 등 한글학교 교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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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재외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 개최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는 15~30일 ‘2022년 재외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온라인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연수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주최하고 상지대학교와 한국능률협회(대표 최권석)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연수에는 50여개 국가에서 450명의 한글학교 교사가 참여, 225명씩 1차(15~21일)와 2차(24~30일)로 나누어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비대면 수업으로 이루어지는데, 한국역사·문화 및 한국어 교수법 교육, 세계시민교육, 최신 온라인 교육 트렌드 등 한글학교 교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라대-영남대, 2022 미래형 이동수단 자작 경진대회 우승

원주 한라대학교가 2022 미래형 이동수단 자작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e모빌리티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한 자율주행 기술 실무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과 경진대회로, 지난 7월 18일부터 8월12일까지 영남대학교 도심형 자율주행트랙에서 개최됐다. 

8개 대학의 15개 팀이 1/5 스케일의 유아용 전기 자동차에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해 도심형 자율주행트랙을 주행했다.

인공지능을 포함한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중심의 실험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자율주행 전문가와 연계한 온라인 교육 과정 이수 후 경진 대회를 진행했다. 

인공지능분야에서는 NVIDIA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교육협업시스템 구축이, 경진대회에선 디지털 트윈 글로벌 기업인 다쏘 시스템과 협력사인 하나티에스의 플랫폼과 전문 인력이 지원됐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영남대학교 총장상으로는 한라대학교가, 경상북도지사상으로는 영남대, 영남대학교 기계IT대학장상은 대구대와 경북대, 영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상으로는 영남대와 안동대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하고 글로벌 기업인 다쏘시스템과 NVIDIA, (주)하나티에스가 후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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