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두 실바, 바르셀로나행 문 닫혔다..맨시티도 '너무 늦었잖아'

유현태 기자 입력 2022. 8.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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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내내 FC바르셀로나행 소문이 돌아던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시티)의 이적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실바의 이적 가능성은 사라졌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제안을 하지 않았고, 맨시티는 이미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원하는 마지막 카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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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시티).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올 여름 내내 FC바르셀로나행 소문이 돌아던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시티)의 이적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실바의 이적 가능성은 사라졌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제안을 하지 않았고, 맨시티는 이미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원하는 마지막 카드로 꼽혔다. 이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쥘 쿤데, 하피냐 등을 품에 안으면서 전력을 강화한 가운데 실바 영입으로 중원 강화를 꾀하려고 했다. 하지만 공식 제안은 이뤄지지 않았다.


암초는 수입과 연동해 라리가가 적용하는 샐러리캡이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재정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바르셀로나 측에선 샐러리캡을 맞추기 위해 기존 선수들에게 주급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이미 제라드 피케가 2024년까지 주급을 대폭 삭감하기로 동의했다.


바르셀로나는 당초 프렌키 더용을 방출하려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는 등 실제로 이적을 추진했지만, 더용이 이적을 거부했다.


맨시티 역시 실바가 떠나려고 한다면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이제 이적 시장 종료까지 2주가 남은 상황에선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바는 현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선수다. 이적 시장 막판에 실바를 내주고 나면, 이를 메울 대체 선수 영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실바는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로 2017년 AS모나코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무엇보다 엄청난 양을 뛰는 선수로 최전방부터 공격과 수비 모두에 가담할 수 있는 선수이고, 뛰어난 기술과 영리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탈압박과 창의적인 플레이까지 장점으로 꼽힌다. 맨시티 합류 뒤에 253경기에 나서 48골과 50도움을 기록했다. 아직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았지만 올여름에는 바르셀로나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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