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한조정협회 회장에 오세문 사이먼글로벌그룹 회장

서믿음 2022. 8. 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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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문(54) 사이먼글로벌그룹 회장이 제17대 대한조정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오 당선인은 7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 회장 보궐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 123표 중 66표를 얻어 전임 회장인 진용남 해광산업 대표이사에 뒤이어 회장 직에 오르게 됐다.

5일 간의 선거 이의 신청 기간이 끝나는 대로 취임할 예정이다.

공약으로는 한국 조정의 국제 경쟁력 강화,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의 상생, 협회 재정 안정화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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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오세문(54) 사이먼글로벌그룹 회장이 제17대 대한조정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24년까지다.

오 당선인은 7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 회장 보궐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 123표 중 66표를 얻어 전임 회장인 진용남 해광산업 대표이사에 뒤이어 회장 직에 오르게 됐다. 5일 간의 선거 이의 신청 기간이 끝나는 대로 취임할 예정이다.

공약으로는 한국 조정의 국제 경쟁력 강화,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의 상생, 협회 재정 안정화 등을 내세웠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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