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센트, 상장 후 첫 매출 감소..코로나19 재여파

엄수영 2022. 8. 1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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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게임·소셜미디어 기업 텐센트가 상장 후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텐센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340억 위안(약 25조9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텐센트의 분기 매출이 감소한 것은 2004년 홍콩 증시 상장 이후 최초다.

텐센트의 매출 감소는 당국의 규제와 코로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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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중국 최대 게임·소셜미디어 기업 텐센트가 상장 후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텐센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340억 위안(약 25조9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텐센트의 분기 매출이 감소한 것은 2004년 홍콩 증시 상장 이후 최초다.

텐센트의 매출 감소는 당국의 규제와 코로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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