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남수출 상승 출발..7월 수출 전년비 15.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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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남수출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17일 창원세관이 발표한 7월 경상남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7월 경남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5.2% 증가한 40억불, 수입은 27.0% 증가한 24억불로, 무역수지는 지난달(6월) 7억불 흑자 보다 2.3배 증가한 16억불 흑자를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탱크선 및 해상플랜트 인도로 선박 수출이 크게 증가했고, 지난달 부진을 보였던 철강제품 수출도 2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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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남수출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17일 창원세관이 발표한 7월 경상남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7월 경남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5.2% 증가한 40억불, 수입은 27.0% 증가한 24억불로, 무역수지는 지난달(6월) 7억불 흑자 보다 2.3배 증가한 16억불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선박(64.4%), 철강제품(8.9%)이 증가했고, 전기전자제품(△18.4%), 기계류(△6.8%), 자동차부품(△0.8%)은 감소했다.

고부가가치 탱크선 및 해상플랜트 인도로 선박 수출이 크게 증가했고, 지난달 부진을 보였던 철강제품 수출도 2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반면 고인플레이션에 따른 각 국의 긴축정책이 지속되면서 가전판매 감소 및 재고 증가로 전기전자제품 수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25.2%), 동남아시아(20.1%)는 증가했고, EU(△52.3%), 중남미(△42.4%), CIS(△18.0%), 중국(△5.3%), 일본(△4.2%) 순으로 감소했다.
미국·동남아로의 선박 수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EU·중남미 선박 수출은 감소했다.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의 영향으로 중국·일본으로의 기계류 수출이 소폭 감소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해 CIS로의 수출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 품목별로 원자재(44.3%), 소비재(6.8%)가 증가했고, 자본재(△2.6%)는 감소했다.
특히 연료(73.2%), 화공품(50.2%)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에 따른 국제 에너지·원자재 가격상승 지속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별로는 호주(110.2%), 미국(59.3%), 일본(36.2%), 동남아(14.5%), 중국(13.2%) 순으로 증가했고, EU(△23.0%), 중남미(△19.6%), CIS(△15.6%)는 감소했다.
호주·미국·동남아로부터는 에너지(천연가스, 석탄등) 수입이, 일본으로부터는 원자재(철강재) 수입이 증가한 반면 EU로부터는 전 품목에 걸쳐 수입이 감소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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