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내년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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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년 연기가 결정됐던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APG)가 내년 10월에 열리게 됐다.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는 17일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새로운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일정은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중국인민대표자회의 등 대회 유관 기관과 이해 관계자들의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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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년 연기가 결정됐던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APG)가 내년 10월에 열리게 됐다.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는 17일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새로운 일정을 발표했다. 대회는 내년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중국인민대표자회의 등 대회 유관 기관과 이해 관계자들의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마지드 라셰드 APC 위원장은 “아시아지역 패럴림픽 관계자 모두를 대표해 여러분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대회가 또다른 화합의 장이 되는 동시에 선수들의 놀라운 활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항저우아시안게임은 내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린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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