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子 민우가 벌써 6살.."와플도 손으로 먹는 상남자"

이슬 기자 2022. 8. 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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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이 6살 아들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플도 손으로 먹는 상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두손으로 와플을 잡고 흡입하는 채림의 아들이 담겼다.

채림은 카페 창가 자리에 앉은 아들을 카페 밖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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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채림이 6살 아들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플도 손으로 먹는 상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두손으로 와플을 잡고 흡입하는 채림의 아들이 담겼다. 채림은 카페 창가 자리에 앉은 아들을 카페 밖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를 바라보는 아들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미소를 자아냈다.

땀을 흠뻑 흘린 민우는 앞머리까지 땀에 젖어있는 모습이다. 와플과 음료를 먹으며 땀을 식히며 여유를 즐겼다.

한편, 채림은 중국 육상선수 출신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했다. 2017년 아들 민우를 출산하고, 2020년 이혼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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