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파열' 박나래 "지금 퇴원했습니다!" 목발짚고 재활 中
이지수 2022. 8. 17. 18:11
개그우먼 박나래가 십자인대 파열 후 재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앞으로만 가지. 나는 앞으로만 가지. 지금은 퇴원했습니다. 재활, 걷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을 마친 후 목발을 짚고 걷기 연습 중인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뚝심있게 걷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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