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려 겁"..BAE173, 정상으로 'DaSH' [쥬크박스]

조혜진 기자 2022. 8. 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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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직접 프로듀싱한 신보로 대중에게 'DaSH'한다.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의 미니 4집 'ODYSSEY:DaSH(오디세이:대시)'와 타이틀곡 'DaSH(대시)' 뮤직비디오가 17일 오후 6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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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직접 프로듀싱한 신보로 대중에게 'DaSH'한다.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의 미니 4집 'ODYSSEY:DaSH(오디세이:대시)'와 타이틀곡 'DaSH(대시)' 뮤직비디오가 17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K팝의 '오디세이'가 되기 위한 아홉 멤버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막내 도현이 전 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소식부터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타이틀곡 'DaSH(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았다. 

강렬한 비트와 래핑이 돋보이는 곡에서는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자신감이 인상적이다. 가사에서도 "I don’t give a what / 잊어버려 겁 / Trigger 소리 bang / 너네 치켜세워 thumb" 등의 자신감 넘치는 BAE173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발매에 앞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는 도현 역시 멤버들을 잘 아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것에 자신감을 보인 바. 그는 "각자의 색깔이나 장점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다"며 팀원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작업을 했음을 밝혔다. 

직접 자신들의 색을 찾아나선 BAE173은 새로운 여정의 첫 시작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에 점점 더 짙어질 이들의 색깔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도현이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독특한 래핑과 감미로운 보이스를 만날 수 있는 '걸음마(get him UGH)', 자신의 미래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발밑에 두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도현의 솔로곡 'toez(토즈)' 등이 수록됐다.

사진=BAE173 'DaSH' 뮤직비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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