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모라3동, 마을닥터 대상 '소·소·심'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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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혜)는 지난 10일 마을닥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소(소화기) · 소(소화전) · 심(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주민주도형 자치분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가 그린(green) 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북부소방서와 연계해 올바른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119 신고 요령 등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생활 속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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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혜)는 지난 10일 마을닥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소(소화기) · 소(소화전) · 심(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주민주도형 자치분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가 그린(green) 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북부소방서와 연계해 올바른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119 신고 요령 등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생활 속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간편한 사용으로 초기화재 진압이 용이한 간이소화용구(스프레이형 소화용구) 100개를 마을닥터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닥터 박순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소·소·심' 안전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제대로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마을닥터로서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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