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봉래초등학교 일대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

보도자료 원문 2022. 8. 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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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봉래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시트 29점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구는 낡고 훼손된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시트 교체가 필요한 구역과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이 겹치는 구역을 발굴하고 도시디자인 전문가가 포함된 중구 옥외광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표시하는 부착방지시트 디자인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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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봉래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시트 29점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구는 낡고 훼손된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시트 교체가 필요한 구역과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이 겹치는 구역을 발굴하고 도시디자인 전문가가 포함된 중구 옥외광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표시하는 부착방지시트 디자인을 최종 선정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불법 부착방지시트 설치로 불법 광고물 부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눈에 띄게 표시함으로써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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