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수, 경북도지사 찾아 현안사업 지원 건의 외 [청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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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경북 청도군수는 지난 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취임 후 첫 면담을 가지고 군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소싸움 경기장 전산장비 고도화 사업 △도시 광역철도망 경산~청도 연장 △청도 금천~울주 언양간 터널개설 사업 △각북면 강변도로 개설 △모강교차로~동곡네거리간 국도 4차로 확장공사 등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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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경북 청도군수는 지난 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취임 후 첫 면담을 가지고 군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소싸움 경기장 전산장비 고도화 사업 △도시 광역철도망 경산~청도 연장 △청도 금천~울주 언양간 터널개설 사업 △각북면 강변도로 개설 △모강교차로~동곡네거리간 국도 4차로 확장공사 등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중에서도 청도 전통 소싸움의 계승·발전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우권 발매시스템 구축 예산 지원 및 소싸움경기장에 대한 경북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을 강조했다.
김하수 군수는 “군민이 힘나는 새로운 청도를 건설하기 위해 중앙정부, 경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청도군은 건강관리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모계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가 가능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팀은 건강관리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SNS 그룹활동을 통한 개별 식습관 진단 및 관리, 온라인 운동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 지속적인 자가 관리와 참여를 독려하고자 미션 성공기념품 등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동의 건강한 신체를 위한 예방→조기발견→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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