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딸바보 이전에 아내바보.."미안하지만 우리 딸은 2등"

이창규 기자 2022. 8.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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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김예린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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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윤주만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가 잠깐 태리 봐준다고 해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던: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둘이 손잡고 같이 걸어본게 얼마만인지. 태리가 태어나고 모든게 태리한테 집중되다보니 정작 서로에게 당연한 것들이 너무 많아진거 같다"며 "우리 여보가 1등인데... 태리야 미안하지만 우리 딸은 2등이야~~^^"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김예린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오랜만에 단 둘이 찍은 사진으로 변치 않는 애정을 자랑한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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