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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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규장비를 올해 9월까지 391대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홀로 사는 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 화재·가스감지센서, 응급호출기, 활동 감지기 등 ICT기술을 적용한 장비를 설치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이 응급상황 대처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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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규장비를 올해 9월까지 391대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소 저혈당이 있던 독거노인 A씨는 몸을 움직이려던 순간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었다.
A씨의 상태가 일정 시간 활동 내역이 없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시스템으로 통보됐고 이를 확인한 지역센터 응급관리요원이 긴급히 출동해 119와 함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처럼 홀로 사는 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 화재·가스감지센서, 응급호출기, 활동 감지기 등 ICT기술을 적용한 장비를 설치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이 응급상황 대처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최신 ICT기술로 어르신들과 장애인이 응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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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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