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최명길, 子 수료식서 눈물 왈칵.."웃고 울고 덥고"

김노을 기자 2022. 8. 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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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아들의 군 수료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수료식에 참석한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명길은 4주 간 군사훈련을 마친 아들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왈칵 흘려 이목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최명길이 아들을 위해 고기를 굽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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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최명길이 아들의 군 수료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최명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 #수료식날. 웃고 울고 덥고 감사. 펜션에서 고기 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수료식에 참석한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명길은 4주 간 군사훈련을 마친 아들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왈칵 흘려 이목을 모았다. 김한길 역시 아들의 등을 쓰다듬으며 기특해 하는 듯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최명길이 아들을 위해 고기를 굽는 모습이 담겼다. 환히 웃는 얼굴에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얼마나 마음이 뭉클했을까 싶다", "자식 얼굴 보자마자 눈물이 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문화부장관과 결혼해 슬하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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