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요..마네, 리버풀 직원 150명에게 초콜릿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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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사디오 마네가 리버풀에서 함께했던 직원들에게 선물을 보내 훈훈함을 연출했다.
B..뮌헨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마네는 경비원부터 청소부까지 리버풀에서 함께했던 150명의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초콜릿 선물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과 6년을 함께하며 268경기에 출전해 120골을 기록한 마네는 지난 6월 22일 3500만 파운드(약 552억 원)에 분데스리가 챔피언 B.뮌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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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사디오 마네가 리버풀에서 함께했던 직원들에게 선물을 보내 훈훈함을 연출했다.
17일(한국시간) 한 SNS 이용자는 "내 아는 동료가 마네로부터 초콜릿 선물을 받았다"라고 동료가 찍은 마네의 선물 사진을 게시했다.
마네가 보낸 선물에는 마네의 초상화와 초콜릿 그리고 리버풀의 모토인 'You'll Never Walk Alone', 그리고 "당신의 모든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편지가 포함돼 있었다.
B..뮌헨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마네는 경비원부터 청소부까지 리버풀에서 함께했던 150명의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초콜릿 선물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과 6년을 함께하며 268경기에 출전해 120골을 기록한 마네는 지난 6월 22일 3500만 파운드(약 552억 원)에 분데스리가 챔피언 B.뮌헨에 합류했다.
오랜 기간 정들었던 리버풀을 떠나 B.뮌헨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마네는 "내 인생은 언제나 도전의 연속이었고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리버풀을 떠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마네는 RB 라이프치히와의 DFL-슈퍼컵과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3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연달아 득점을 터트리면서 새로운 팀 적응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반면에 리버풀 팬들은 지난 16일 리버풀이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팰리스 상대로 총 13골을 터트린 마네의 부재를 느꼈다.
여기에 더해 마네가 친정팀에서 오랜 기간 함께했던 직원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으면서 리버풀 팬들의 마네에 대한 그리움은 더 커지고 있다.
사진=eltel1979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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