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이오테크닉스 등 38개사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홍헌표 2022. 8. 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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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과 이오테크닉스, 제이브이엠 등이 코스닥 라이징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

17일 한국거래소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38사를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라이징스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기존 라이징스타 기업(35사) 중 22사가 재선정됐고, 신규로 16사가 선정돼 총 38사에게 라이징스타 타이틀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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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고영과 이오테크닉스, 제이브이엠 등이 코스닥 라이징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

17일 한국거래소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38사를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라이징스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기존 라이징스타 기업(35사) 중 22사가 재선정됐고, 신규로 16사가 선정돼 총 38사에게 라이징스타 타이틀 부여했다.

올해 신규기업들로는 신약개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미래성장산업의 혁신 기술 보유기업들을 주로 선정됐다.

에스티팜과 클래시스, 주성엔지니어링, 이녹스첨단소재 등이 신규로 들어왔다.

고영과 이오테크닉스, 제이브이엠은 10년 이상 선정돼 장기간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선정기업에게는 연부과금 및 상장수수료 면제(1년간), IR 개최 지원,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거래소가 투자종목을 권유하는 것은 아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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