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다리우스 캠벨, 자택서 숨진채 발견..향년 41세 [엑's 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겸 배우 다리우스 캠벨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6일(현지시간) BBC 등 다수 매체는 다리우스 캠벨이 42번째 생일을 8일 앞둔 지난 11일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그의 유족들은 "다리우스 캠벨이 자택 침대에서 세상을 떠났다. 11일 오후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겸 배우 다리우스 캠벨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6일(현지시간) BBC 등 다수 매체는 다리우스 캠벨이 42번째 생일을 8일 앞둔 지난 11일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향년 41세.
그의 유족들은 "다리우스 캠벨이 자택 침대에서 세상을 떠났다. 11일 오후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이 그의 사인에 대해 조사 중이지만,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저해졌다. 게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되지 않아 의문을 낳고 있다.
1980년생인 다리우스 캠벨은 2002년 'Colourblind'를 발매하며 데뷔했고,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2003년 영화 '시카고'에서는 빌리 역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는 버틀러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최근 들어서는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으 넓혀왔으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1년 넘게 열애 중…연락만 기다려" 고민에 "어차피 결혼 못 해"
- 해도 너무해…양준일, 폭우 속 '선 넘은 팬장사' 비난 여론
- '이혼설' 영철, 사기설 해명 "소 천마리 만들면 되잖아"
- 한혜진 "남친의 녹화장 깜짝 방문 너무 좋아…인사시킬 것"
- 추사랑, 모델 데뷔하더니…벌써부터 상의 노출 파격 화보
- "지방공연? 제약 多"…우지도 지적한 공연장 인프라, 언제쯤 개선될까 [엑's 이슈]
- "다르지만 틀리지 않아" 정형돈♥한유라, 쏟아지는 루머 끝낸 댓글 두 개 [엑's 이슈]
- 故이선균 유작, 드디어 빛 본다…'행복의 나라' 향한 기대감↑ [엑's 이슈]
- 류준열, 과연 침묵이 금일까…사생활 언급 또 한번 '회피' [엑's 이슈]
- "출산 2주 전 열일" 이게 엄마의 힘…만삭에도 빛나는 ★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