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뮤지컬 '셰프' 공연 마련

성민규 2022. 8. 17.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문화가 있는 날(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뮤지컬 공연을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뮤지컬 '셰프' 공연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원전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홍보관 대강당서 펼쳐지는 '맛있는 공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문화가 있는 날(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뮤지컬 공연을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뮤지컬 '셰프' 공연을 갖는다.

이 공연은 두 요리사의 치열한 대결을 비보잉, 비트박스, 아카펠라, 슬랩스틱 코미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역동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대사보다는 음악·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즐길 수 있고 관객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원전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