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역 문화시설 다채로운 문화행사 풍성

보도자료 원문 2022. 8. 17.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보성군은 지역 문화관광시설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차 문화의 멀티플렉스인 '봇재'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주말 공연을 마련해 보성 차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성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군은 지역 문화관광시설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차 문화의 멀티플렉스인 '봇재'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주말 공연을 마련해 보성 차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성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였다.

이번 '봇재에서 만나는 작은음악회'는 통기타 가수 강현수, 퓨전국악그룹 보성다소리, 채동선실내악단, 조이플앙상블이 출연해 한여름의 낭만을 선사했다.

마지막 공연으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보성다소리의 퓨전국악 음악회가 예정돼 있다.

또한 전국 최대의 차(茶)전문 박물관인 '한국차박물관'에서는 '오백년을 이어온 차 문화, 양산항가의 이순신 장군차 展'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9일간 진행되고 있다.

양산항 가는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보성군 득량면 다전(茶田)마을에서 4일(8. 11 ~ 14.)간 유숙한 명문가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증·재현한 다전마을 양산항가의 떡차 '이순신 장군차'를 만나볼 수 있다.

율포해수녹차센터 내 보성아트홀에서는 '내가 장선포에서 본 것 What I saw port'란 주제로 이수산 작가의 설치미술 전시회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리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차와 소리, 예향의 고장답게 지역 곳곳에서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열리고 있다"면서 "싱그러운 차밭과 시원한 율포솔밭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힐링 휴양지인 보성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색다른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