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투자운용부문장(CIO)에 이훈 전 미래전략본부장 선임

박소연 2022. 8. 17.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공사는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훈 신임 투자운용부문장(Chief Investment Officer)과 정호석 신임 투자관리부문장 (Chief Risk Officer)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훈 신임 CIO는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정호석 신임 CRO는 한국은행에서 32년간 근무하면서 외환시장 팀장, 국제총괄팀장, 외자기획부 위탁운용팀장, 외자기획부 부장, 목포본부 본부장, 기획협력국 국장 등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훈 KIC 신임 투자운용부문장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한국투자공사는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훈 신임 투자운용부문장(Chief Investment Officer)과 정호석 신임 투자관리부문장 (Chief Risk Officer)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훈 신임 CIO는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2014년 KIC에 합류한 이후 기업분석실장, 전략리서치팀장, 자산배분팀장, 운용전략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호석 신임 CRO는 한국은행에서 32년간 근무하면서 외환시장 팀장, 국제총괄팀장, 외자기획부 위탁운용팀장, 외자기획부 부장, 목포본부 본부장, 기획협력국 국장 등을 지냈다.

신임 부문장들은 이날부터 근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이훈 CIO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미래전략본부장은 이승걸 미래전략실장이 맡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