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벌 쏘임·예초기 사고 급증"..경북소방본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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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들의 벌 쏘임과 예초기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지난 15일 오전 8시께 문경 산양면 야산에서 70대 남성이 벌초 작업중 벌쏘임 사고로 사망하는 등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추석 전후로 예초기에 의한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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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들의 벌 쏘임과 예초기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벌쏘임 환자가 386명 발생해 구급차를 이용했다
이들 가운데 241명이 지난 7월 집중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보다 53.5%(157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도 914명이 벌쏘임 사고를 당한 가운데 추석 전 30일간 벌 쏘임 사고가 54.5%(498명)로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15일 오전 8시께 문경 산양면 야산에서 70대 남성이 벌초 작업중 벌쏘임 사고로 사망하는 등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달 27일 전국에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한바 있다.
벌 쏘임 사고 예방법으로는 ▲제초작업 등 야외 활동 시 주위에 벌집 유무 확인 ▲공격성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 사용 자제 ▲검은색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추석 전후로 예초기에 의한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 발생은 도내 총 104건으로 이 중 절반(50건, 48%)이 8~9월 사이에 발생했다.
날카로운 예초기 칼날 등에 피부가 찢어지는 사고 34건(68%), 돌‧금속 파편이 튀어 발생한 사고가 13건(2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예초기 사고 예방법으로는 ▲작업 전 안면 보호구, 보호안경, 무릎 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 예초기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을 낀 후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안전사고 대부분은 안전수칙 미 준수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법을 숙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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