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지켐생명과학, 무상증자 소식에 上

황윤주 2022. 8. 17.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지켐생명과학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는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 효과 때문이다.

이날 엔지켐생명과학은 500% 무상증자에 대한 권리락이 실시됐다.

권리락은 무상증자로 부여되는 신주를 받을 권리가 소멸되는 것을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엔지켐생명과학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엔지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29.99% 급등한 4400원에 거래 중이다.

상한가는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 효과 때문이다. 이날 엔지켐생명과학은 500% 무상증자에 대한 권리락이 실시됐다.

권리락은 무상증자로 부여되는 신주를 받을 권리가 소멸되는 것을 말한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발행하는 신주 만큼 인위적으로 조정된 기준가로 거래를 시작한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게 되는 착시효과가 발생한다. 저가 매수 심리 덕분에 주가가 급등한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