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 소통 창구, 맛있는 한 끼 소셜다이닝

보도자료 원문 2022. 8.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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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배달의 민족인 청년들을 위한 '청년 1인 가구 소셜다이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청년 소셜다이닝 사업이 관내 청년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건강한 식습관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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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배달의 민족인 청년들을 위한 '청년 1인 가구 소셜다이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청년 인구 비율 41%에 달하는 전국 1위 청년 도시에 걸맞게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데 나섰다.

청년 소셜다이닝은 요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알려주고 참여한 청년들은 요리를 매개체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커뮤니티 활동이다.

'관악구 청년 1인 가구 소셜다이닝'은 8월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총 12회 걸쳐 제육볶음, 알리오올리오, 두부스테이크, 치킨타코, 우삼겹덮밥 등 MZ세대 청년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해 전문요리강사가 진행한다.

맛있는 밥 짓기, 겉절이 김치 담그기, 건강한 식재료 고르기 등 간단한 요리 노하우 및 건강 상식을 전달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요리 완성 후 또래 청년들이 함께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저녁 식사를 하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쾌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청년 소셜다이닝'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유행으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온라인 참여는 밀키트 수령 후 온라인 화상 ZOOM 앱을 통해 오프라인은 낙성대동 일자리카페 '청년공간이음'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청년 1인 가구 소셜다이닝'은 매회 80명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최대 1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공간이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청년 소셜다이닝 사업이 관내 청년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건강한 식습관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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