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 무료 산전검사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8. 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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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의 산전·산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산전검사를 재개한다.

산전검사의 개시일은 2022년 8월 17일부터 개시되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임신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인 여성(첫째 자녀 임신 준비 중 혹은 임신 중 1회)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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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의 산전·산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산전검사를 재개한다.

산전검사의 개시일은 2022년 8월 17일부터 개시되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임신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인 여성(첫째 자녀 임신 준비 중 혹은 임신 중 1회)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주요 항목으로는 ▲풍진항원·항체검사 ▲매독반응검사 ▲A·B·C형 간염검사 ▲빈혈검사 ▲혈액형검사 ▲혈당검사 ▲소변검사 등을 포함해 52종에 대한 검사를 지원한다.

생애 첫 임신을 준비 중인 가임기 여성의 경우 청첩장이나 예식장계약서 또는 혼인신고가 된 주민등록등본이나 혼인관계증명서를 신분증과 함께 지참해 관할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방문하면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임산부의 경우 임신 확인서 또는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보건소 모자보건팀을 방문하면 임산부 등록 후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에게는 임신주수를 기준으로 엽산제는 1인 최대 3통까지, 철분제는 1인 최대 5통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가 건강한 임신 준비부터 안전한 출산 및 행복한 육아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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