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네트웍스,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국내 1호차 차량 전달식 개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리테일러사인 아주네트웍스(대표이사 최광석)이 지난 16일 국내 정식 출시한 래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1호 차량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주네트웍스는 본 차량 전달식을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한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본격적인 세일즈 강화에 나선다.

전달식에 참석한 올 뉴 레인지로버 1호차의 주인공인 김지아씨는 "올 뉴 레인지로버만의 우아하고 혁신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주행 성능과 다양한 첨단 기술에 완전히 매료되었다"며 "기다리던 올 뉴 레인지로버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올 뉴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로 전작을 뛰어넘는 모던한 디자인,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차세대 연결성이 조화를 이루며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9년만에 완전 변경을 마친 모델로, 국내에서는 최고출력 530PS의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P530 모델과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최신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50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아주네트웍스 최광석 대표이사는 "올 뉴 레인지로버는 품격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럭셔리함, 그리고 독보적인 주행 성능과 최첨단 기술까지 두루 갖춘 최고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이라며 "이번 국내 1호차 전달식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올 뉴 레인지로버만이 선사할 수 있는 최상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