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겨땀 많은 여자=백지영 경험담.. 노래 너무 잘해"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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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백숙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숙은 가수 백지영과 듀오 백숙을 결성하고 지난 11일 신곡 '그 여자가 나야' 음원을 발매했다.
'그 여자가 나야'는 땀이 많아 슬픈 여자의 애환을 담은 곡으로 김숙과 백지영이 보여준 의외의 호흡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김숙은 "'그 여자가 나야'는 겨땀이 많아서 너무 슬픈 여자의 애환을 담은 곡이다. 백지영 씨의 경험담이고, 백지영 씨가 가사에 직접 참여했다. 감성 멜로디에 반전 가사가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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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숙이 백숙 비하인드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방송인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숙은 가수 백지영과 듀오 백숙을 결성하고 지난 11일 신곡 '그 여자가 나야' 음원을 발매했다.
'그 여자가 나야'는 땀이 많아 슬픈 여자의 애환을 담은 곡으로 김숙과 백지영이 보여준 의외의 호흡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와 김숙의 안정적인 화음이 놀랍도록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이날 김숙은 백지영과 콜라보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지난 2021년에 팟캐스트 '비밀보장'에서 전화연결을 하던 중 이 이야기를 하게 됐다. 이후에 아무 연락이 없어서 해프닝인 줄 알았는데 백지영 씨가 먼저 '왜 말이 없냐'고 연락이 왔다. 급히 준비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숙은 "'그 여자가 나야'는 겨땀이 많아서 너무 슬픈 여자의 애환을 담은 곡이다. 백지영 씨의 경험담이고, 백지영 씨가 가사에 직접 참여했다. 감성 멜로디에 반전 가사가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참여했지만 (노래는) 백지영 씨 위주였다. 가창력은 백지영을 따라잡을 수 없더라. 송은이 씨랑 몇 분들은 제가 잡아먹을만했는데 백지영은 넘사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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