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550명 신규 확진..사망 5명 늘어 누적 14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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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4000명대를 보였던 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새 7000명대로 치솟았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7509명, 해외유입 41명 등 총 755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4만 8496명으로 올라갔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국외감염 제외)는 5943.7명이며, 격리중인 확진자는 3만 9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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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4000명대를 보였던 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새 7000명대로 치솟았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7509명, 해외유입 41명 등 총 755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4만 8496명으로 올라갔다.
이는 전날보다 3289명 늘어났으며, 지난 9일(8512명) 이 후 일주일 만에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포항 1691명, 구미 1261명, 경산 867명, 안동 540명, 김천 497명, 경주 489명, 칠곡 410명, 영천 314명, 문경 250명, 상주 216명, 영주 179명, 예천 163명, 청도 12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국외감염 제외)는 5943.7명이며, 격리중인 확진자는 3만 9500명이다.
전날 코로나19 치료 중 5명이 목숨을 잃어 누적 사망자는 1497명으로 늘어났다.
병상가동률은 42.3%며, 3만 2153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경북은 현재 중증 병상 37개소, (준)중증 병상 67개소, 중등증 병상 7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5.8%, 4차 13.6%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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