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신규 확진 5176명.. 전날 대비 241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8시 기준 강원지역서 517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
군에서 517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만17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1226명, 강릉 968명, 춘천 861명, 속초 319명, 동해 261명, 홍천 238명, 철원 148명, 횡성 124명, 영월 10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517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만1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 2759보다 2417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1226명, 강릉 968명, 춘천 861명, 속초 319명, 동해 261명, 홍천 238명, 철원 148명, 횡성 124명, 영월 10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나머지 화천 등 9개 지역에서는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총 159개 중 92개 병상을 이용해 5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4명이 늘어 누적 916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그룹 경영권 쥔 형제…OCI 통합 중단 여파는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종료·정상 운행…임금 4.48%↑·명절수당 65만원
-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장·차남 승리...OCI “통합 절차 중단”
- “국민 vs 특권적 의사집단 싸움”…복지차관의 작심 비판
- ‘돈봉투 의혹’ 윤관석 떠난 남동을…“최종심 아냐” vs “범죄 정당 안 뽑아” [주목! 이 선거
- [날씨] 내일 전국 황사로 대기질 ‘나쁨’…내일도 곳곳에 비
- 미국, 정부 기관에 “AI 부작용 방지 위한 안전장치 마련 당부”
- 한덕수 총리, 29일 5대 병원장과 간담회…의료개혁 협조 당부
- 금요일 ‘전국 대부분 최악의 황사’…대기질 ‘매우 나쁨’
- 카카오, 정신아號 닻 올렸다…‘AI·조직쇄신’ 과제 산적